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요새 대학원졸업 논문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커서 걱정이신가 봅니다. 그저 시간이 가기를 기다릴뿐!! 이 답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흐른다 느껴지면 더 힘들어 지실 수 있잖아요. 스스로를 믿어보세요. 수능날 아프면 어떻게 하나 답 밀려 쓰면 어떻게 하나 이런 저런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많이 했지만 그런일 일어나지 않았잖아!!! 그리고 뭐 논문 통과 안되면 어때? 그럼 다시 하면 되지!! 일단 최선을 다 하는게 중요한거지!!! 아마 댓글 읽으시면서 말이 쉽지 그게 돼? 하실거에요. 제가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많은분을 만나 봽게 될때 자주 듣는 말이거든요 그렇게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니다 하시면서요. 저 생각을 말로 뱉어내세요. 뱉어낸 말에는 힘이 생깁니다. 내가 뱉은 말이 내 귀에 다시 들리잖아요.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더라도 분명 도움 되십니다. 논문 쓰려니 답답하실수 있어요 손이 잡히지 않을땐 잠시 쉬셔도 됩니다. 불안해하지마세요 논문의 질이 시간과 비례하진 않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