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기분이 너무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같아요.
너무 들쑥 날쑥 거리니
가족도 내 기분을 맞춰주기 힘들어 하고
저도 갑자기 짜증에 화가 솟구치니
감당이 안되네요ㅠㅠ
좀 다스리고 싶은데 생각만큼 되지를 않아요.
감정쓰레기통이 없이도 나쁜 감정을 없애고 싶어요.
감정쓰레기통에 감정쓰레기를 비우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면 쓰레기통에 어떻게 버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내던지듯 버리면 쓰레기통이 쓰러질 수도 있고 뭐 그런거니까요 주신 글을 보면 비단 가족에게만 그러신건 아닌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럴수 있어! 이렇게 자꾸 생각해주세요. 처음엔 아무 효과 없는것 처럼 느껴지겠지만 반복되면 정말 그럴수 있겠거니가 됩니다. 상대의 이해안가는 행동에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그럴수 있어! 이유가 있겠지! 하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작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라ㅠㅠ 타고 있다보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내 감정의 주인이 나라는 인식을 먼저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먹고 싶은 걸 선택하고 고르듯이 내 감정도 내가 고를 수 있다는 심정으로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 의해서도 아닌 내가 내 감정의 주인노릇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 자존감이 필요합니다. 나를 먼저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믿어주는 그 힘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