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떤 질병이든 진단을 내리고 이름을 붙여야 거기에 따른 치료와 개선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기분 장애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스스로 우울감이나 슬픔인지 기쁨인지 기복이 있는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굳이 어떤 진단이 아니더라도 좀 더 자신을 들여다 보고 살펴봐서 우울감이나 슬픔들을 극복해 나가시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워낙 여기저기에서 여러 자극들에 노출되어 살아가다 보니 자신을 잃어갈 때가 많습니다. 본인의 감정도 자신의 것이니 잘 지키시고 즐겁고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