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소한 일인 것도 맞고 화를 내는 것도 맞지만 그 일 때문이 아니라 이전에 묻혀두었던 넘겼던 그리고 모른척하고 지나갔던 작은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 감정이 터질만할 때에 터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내가 화낼만한 일이 아닌 걸 알아서 스스로 인정도 되고 미안해 하면서 자책도 하지만 정작 왜 그랬는지에 대한 이유를 자기도 모를 때가 많답니다. 내가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한 감정들에 좀 더 예민해져 보시고 작은 일들이라도 넘기지 말고 잘 해결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