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활달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성격입니다. 이런 성격인 내가 요즘들어 옛날 생각에 괜시리 우울하고 눈물이 고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하고 나이탓도 해보지만 그렇지가 않은것 같아요. 자주 그러는것이 기분장애일까요? 남편만 보면 더 그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