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순간의 편안함이 여러가지 생각을 가져오는것 같더라구요. 나 자신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꾸준하게 즐길거리나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을 찾아도 좋을거 같아요
무언가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편한것 같으면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이 많아져요 이 평온이 얼마 안 남았기도 하고 앞으로는 어찌 될지 불확실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데도 자꾸 불안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사소한 행동과 말에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