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랑 성격이 정말 비슷하시네요~ 시외버스를 탈 일이 있어서 미리 준비하다 보니 한시간이나 먼저 도착을 했더라고요!! 그 심정 정말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이 평안하면 모르겠는데 조급하고 감정이 막 쫓기는듯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하지? 라는 두려움에서부터 비롯된 것 같아요. 이 두려운 마음들은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커져서 앞의 일을 너무 미리 생각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