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5306711
갱년기가 오고 성격이 많이 바뀐것을
실감 하며 점점 짜증과 화를 참기가
힘들때가 많아지고 우울감과 눈물도
동시에 많아졌어요
아이들이 가끔 부를때 무심코 대답을
했는데 엄마 왜 화를 내냐고 할때도
있어서 황당한 일도 있었어요
평소대로 대답했는데 화가난 말투로
들렸다는게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이런일이 몇번 있어서 지금은 부르거나
대답할때 신경쓰고 있어요
지금도 기분은 업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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