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상식 이하의 사람들에게 분노와 화가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을 표현하느냐 안하느냐에 차이인 것 같아요. 여러 사람들을 우리가 직접적으로 부딪치다 보면 속으로만 앓아야 하는 어려움들이 참 많죠ㅠㅠ 직접 이야기를 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는 주변에 함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도 마음 쓰이시겠지만 현재의 삶에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부분들을 찾아보시면서 두려움들도 덜어내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