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딸아이가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과 상담을 4년 이상 다니고 있어 항상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거기다가 정신과 약 때문에 갑자기 한꺼번에 불어 버린 몸무게 때문에 너무너무 고민됩니다 요즘에는 사는게 사는 거 같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딸아이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지 항상 저를 옥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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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힘드시겠네요
시간시나면 좋아질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익명2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꾸준히 상담받고 치료하다보면
꼭 좋아질꺼라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는
격려 와 응원 하는 마음 보탭니다.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4년이면 엄청 긴 시간일텐데 참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병원에서도 해결이 되어지지 않으니 막막한 심정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현실적으로는 병원을 옮겨 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정신과 상담 말고도 심리상담, 아이에게 맞는 여러 치료들을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은 신체활동으로도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니 즐겨할만한 신체활동, 운동, 취미들을 추천해봐주시고 함께 이겨나가고 있다는 걸 잘 인지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