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시작되면서 자그마한 일에도 화내고 우울해져요.
큰 걱정거리가 없는데도 갑자기 불안하고 초초하기도 하고 마음에 밸런스가 무너지곤 해요. 사람들과도 멀어질까봐 또 걱정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