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많은 기분 장애

맺힌 한이 많은 걸까요?

저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순딩한 사람이었는데 왜 점점 이렇게 화를 조절하지 못할까요?

기본적으로 화가 장책되어 있는 사람 같아요

공중장소에서 기본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봐도 화가나고요

보통 사람이면 별로다 정도로 그칠일에 화가 나요.

그렇다고 사람에게 화를 내지는 않지만 화가 쌓여가니 스스로가 힘들어요

이런걸 홧병이라고 하는건지... 한의원 가서 침이라도 맞으며 고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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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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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보통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정의가 많은게 탈이지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저가 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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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경험하고, 이것이 반복되어지다 보면 감정이 쌓여져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도 떨어지며 더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감정을 빼앗기게 됩니다. 순간순간 느끼는 작은 감정들도 그냥 두지 마시고 사람에게든 상황이든 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덮어두고 피하다 보면은 그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고스란히 내면 어딘가에 쌓이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 때 그 때 감정을 잘 푸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