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기분이 가라앉고 부정적이 되는 기분장애 같은 상태가 되요

조을증 같이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물론 아니지만 때때로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그냥 평소의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고보다는 훨씬 더 가라앉는 상태가 되지요 

전체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되기도 하는데 일종의 기분장애 같은 상태 같습니다.

 아마 수면 문제나 그런 것과 연관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약먹거나 치료가 필요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특히 늦가을에 심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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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경험하고, 이것이 반복되어지다 보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도 떨어지며 더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감정을 빼앗기게 됩니다. 기분이 가라 앉는 상태가 습관적으로 발생을 하는건지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스스로를 잘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정이 가라앉는 그 시점이 언제인지를 인지하고 돌이키려고 마음을 먹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많이 돌아올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