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조절의 부분이라 생각하지 말고 작은 불편함들을 그 때 그 때 쌓이지 않도록 해결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감정도 쌓이는 부분이다 보니 작을 때 내버려 두면 그게 내면 무의식에 계속 쌓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작은 감정, 작은 일이라도 덮어두거나 미루지 않고 생활 속에서 그 때 그 때 해결하고 이겨내다보면 나중에는 감정이 쌓일 일도 없고 그러다 보면 쌓인 감정들이 폭발해서 조절할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
저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들이 모여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때가 있어요. 특히, 주변의 무관심이나 이해 부족이 더욱 화나게 만들곤 하죠. 예를 들어,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잘 안 되었을때 , 특정 공간에서의 불편함을 겪을 때 정말 화가나요.
이런 감정들을 잘 조절하는 것도 필요한데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