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십여년의 시간동안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요? 10년의 힘든 시간들에 대한 위로와 보상이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망이나 불평이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쌓여있을 수도 있는데 그걸 풀 대상이 어쩌면 남편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머니가 아픈게 남편잘못도 아닐텐데 여러 감정들이 부딪치고 갈등이 되면서 자연스럽지 못한 분노로 일어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힘든 마음들을 신랑과 함께 깊게 나눠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