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시작이 된건지도 모르겟어요
어느날 인지하고 보니 스스로 기분이 널 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는데 날씨에 의해. 방금 본 내 얼굴의 단점에 의해
방금 본 드라마의 주인공 감정에 의해 그 감정이 나에게로 전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러다 보니 하루에도 기분이 몇번씩 좋다 나쁘다를 반복하는거 같아요
이거 기분장애 맞죠?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여?
자신의 감정이 언제 통제를 벗어나는지 잘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감정이 상하는 그 시점이 언제인지를 먼저 인지하고 돌이키려고 마음 먹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많이 돌아올 수 있어요. 감정이 요동치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요소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인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 때문에 불안한 게 있는지 그게 정말 불안할만한 일들인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정기복으로인해 힘든 요즘을 보내고 계신가봅니다. 이러한 감정기복을 느낀지 혹시 오래되셨을까요? 오래되신것이 아니면 일시적인 감정으로 지나갈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다고 느끼시면 자신의 감정을 너무 안으로 감추고만 지내시는건 아닌지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좋으면 좋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화가나만 화가난다 싫으면 싫다. 자신의 의견을 평소 억누르다보면 그것이 내 안에 감정쓰레기통에 차곡 차곡 쌓여 한번에 분출되기 십상입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평상시 잘 표현하고 풀어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