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학부모님들과의 어려움들을 겪어봐서 그 스트레스가 얼마만한지 대충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잠을 설치게 되고 불안한 증상도 오게 되고 회피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그 증상을 그냥 두면 점점 심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 부모님들을 다시 뵙고 다시 이야길 하고 다시 부딪치면서 극복을 했는데 성향에 따라 각자의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 어느정도 같이 고민을 해주고 옆에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