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미래에 대한 불안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달려 온 길이 맞는지 의심도 되어지고 자괴감도 들 수도 있고 후회도 되기도 하겠죠. 꽤 오랜 시간 같은 일을 해오시다 보면 어느정도 전환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게 휴식이나 여행인 것 같아요.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서 일상의 소중함도 느껴보고 새로운 만남과 도전에 기대와 설렘으로 지쳐있던 내 심신이 새로워지기도 하고 다시 내가 하던 것들을 잘해낼 수 있는 용기와 힘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