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요즘 좀 그런 시기인 것 같다 그쵸ㅠㅠ 그런데 이런저런 사람 때문에, 날씨 때문에, 어떤 상황과 환경 때문에 내 자신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언제가부터는 지치더라고요. 누구도 개의치 않고 어떠한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고 나는 나였으면 좋겠는데 누군가에 의해 상황에 의해 휘둘리는 거 같을 때 제가 사라진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결국엔 나를 지키는 건 나구나. 내가 해야 되는구나. 누가 해줄 수 없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를 많이 아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사랑해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