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이유없이 아픈 곳이 있다면 우선 병원을 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ㅠㅠ 몸이 일단 좀 건강하고 회복이 되어지면 마음도 조금씩 회복되어지지 않을까요? 우울감도 우울하지 않았던 때를 생각하시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기쁜 경험들을 쌓아가며 즐겁게 지내시려고 노력하시다보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상시에는 꽤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좀 있다보니 이유없이 몸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길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큰병이라도 걸렸나 싶어서 너무나 불안해집니다 두려움도 커지고요 그럴때는 몇날며칠 우울합니다 괜찮아질거야라는 희망과 큰병이면 어쩌나 싶은 절망이 맘속에서 널을 뜁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기분장애가 더욱 심해질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