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주변에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을 시킨 분들 이야길 자주 듣는데 어떻게든 요양병원만큼은 보내지 않으려고 온 가족이 정성것 돌봤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1~2년은 버티시다가 안되어서 맡기시더라고요. 대신 면회를 엄청 자주 가시고 최대한 잘 살펴보는 걸로 마음을 잡는 것 같았어요. 일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죠. 혹시라도 그런 상태이시다면 병원도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