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계속 안좋은 상태

우울한 건지 기분이 다운되서 올리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나이가 먹을수록 즐거운 일이 없어서 일부러 막 기분전환을 찾으려구 막 애써요 스스로요

 

신나는 노랠 듣거나 힐링 장소로 가거나 근데

별루 재미가 없어요 

진심 노력해서 중간쯤 기분을 올려놓으면 

힐링이 쉽지않고 타인에 의해 꺽인다고 할까요??

 

삶이 재미가 없다라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혼자서 발악하는 것 같아요 ㅡ ㅡ

잼이 없어두 괜찮아 혼자 다독입니다

평범한 삶이 괜찮아 라구요

 

그냥 좀 주변이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세상이 없다는 걸 알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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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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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평안은 외부로부터 오지 않아요.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아무리 높은 명예를 가지더라도 온전한 행복과 평안을 주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감사하는 것도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도 다 마음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개의치 아니하고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지켜낼 수 있는 단단한 마음만이 진짜 평안을 가질 수 있어요. 그 마음은 감사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감사한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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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작성자
      저는 많은 돈과 높은 명예를 바라지 않는답니다 그로인한 고통이 아니라서요
      세상속의 혼란과 시끄러움을 말하는 거에요 
      예를 들면 아래층 아동학대 소리같이 맨날 소리지르는거 그런거요?부모님의 말싸움 화냄
      나는 평안하려 노력하는데 주변이 계속 시끄러워요
      솔직히 이런 핀트가 어긋나는 댓글에도 답답해요 기분이 별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