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내고 난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의 고통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어요. 감히 공감해 드리기도 어려운 상황앞에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ㅠㅠ 비록 이제는 친했던 언니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긴 어렵지만 함께 했던 좋은 추억들 기억들을 잘 간직한채 함께 좋아했던 사람들과 추억을 나누고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평소 소심한 성격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친한언니가 하늘나라로 간 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항상 초조하고 불안하고 감정의 기복이 좀 심해졌거든요. 우울감도 있고 눈물도 자주 나구요. 그래서 일상생활도 어렵네요. 이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