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논문 쓰는 아시는 분이 그러더라고요. 이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열심히 한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서ㅠㅠ 그래서 하면서도 이게 맞는지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공감하긴 어려웠지만 힘든게 엄청 느껴졌어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우울이나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으시겠어요ㅠㅠ 지도 교수님들도 비난이랑 저주 가까운 말들로 엄청 감정적으로 힘들게 한다고도ㅠㅠ 다른 걸로 즐기기에는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긴 할테니 잘 이겨내기만을 바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