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하신가 봐요
앞으로 살아 갈 준비는 철저하게
대비는 해야겠지만
괜히 닥치지도 않은일을 너무걱정 마셔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불안한 마음은 약만으로는 치료가 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일어나지 않을 일들에 대한 걱정과 불안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그 생각들을 그냥 물 흐르듯 흘려 보낼 것인지 내가 꽉 붙잡을 것인지는
내 마음, 내 의지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약은 도와주는 거죠. 그 생각들을 보내기 위해서는 현재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게 일어나지 않은 일들 보다는 이미 내게 일어난 많은 기적과도 같은 일들에 감사해 보세요. 감사를 회복하면 불안과 걱정과 두려움이 조금씩 덜어질겁니다.
오늘도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감사, 일상의 감사를 고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