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논문쓰는건 연구직에 있는 사람에게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저 익숙해질 뿐이지요. 쓰니님에 고통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사실 지금은 뭐라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분명한건, 놓지만 않으면 그 시간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고 틈틈히 쪽잠이라도 주무세요. 스트레칭도 틈틈히 해두시구요. 지금 깨어개시다면 찬 공기 좀 맞으시면서 기지개 한번 쭉 펴보시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