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ra1298
상담교사
자식이 자라 결혼해서 자식을 봐도 부모 눈에는 자식이라 걱정하게 되지않을까요? 들려오는 소식들이 좋은 얘기보다 사건 사고 위주이기 때문에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당연하구요. 운전처럼 나만 조심하고 방어운전 한다고 사고가 안 일어나는 것이 아니듯 인생을 살다보면 예기치않게 터지는 일들이 주변에 있기에 더욱 불안할 수밖에요. 그래도 우리 자식들의 저력을 믿어보시게요. 평탄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지라도 이겨내고 우뚝 설 수 있음을 믿고 응원해주는 영원한 한편이 되어주시게요. 부모가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없답니다. 차라리 덕담과 챙김 좋은 기운으로 자녀들을 응원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