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한데 이런말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그래서 제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다 지나갑니다..
힘내시기 바랄게요..
익명3
포기는 배추 셀때만 하는거 아시죠?포기하는 그 순간이 님의 바닥이라 님은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거 아시죠?천천히 느리게 갈 수도 있어 실망 할수도 있고 빨리 갈 수도 있고 무조건 잘되시거라 전 믿기에 열심히 도전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제목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지금의 상황이 너무 원망스럽고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나 싶기도 하고
누군가한테 말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닐것 같아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것 같아요.
그 터널이 끝이 없을것 같지만 진짜 언젠가는 끝이 나더라구요. 살아보니까 그래요 그냥 속상한 맘에 게시판에 툭 털어 놓은 글이라고 믿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