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어머나 전쟁에 대한 공포증은 다른 공포증에 비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전쟁이 나면 수많은 사람들의 목이 걸려 있으니까요 다른 나라에서 전쟁 소식이 들리고 그걸 뉴스로 접하면 너무 공포스러울거 같아서 염려 됩니다. 사실 저만해도 우리 나라가 분단 국가임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살다가 최근 오물 풍선때문에 다시 각성하게 됐어요. 후 세대에는 더 그럴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참.. 이 공포는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 쉽지가 않네요 바람처럼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