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예전에 회사 상사가 책임감을 늘 떠 넘기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본인이 책임지기 힘든 일이다 싶으신 것들은 늘 밑에 사람들에게넘기곤 하셨죠. 너무 너무 싫었고, 미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일단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라면 사람에 대해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서적들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파악하다 보면대응 방법들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고,그러다 보면 대인공포증도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