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공포증

저는 발표에 대한 공포증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싫어 기회를 많이 놓치는 것 같네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싶습니다.

손을 들고 발표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일상에서 노력해야겠어요.

자신있게 발표를 하게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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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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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저도 어릴 때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 웅변 학원을 다녔었는데,그 이후로 자신감이 생겨 학교에서도 발표하기를 좋아했던 모습으로바뀐 기억이 있어요. 그렇다고 지금도 즐겨하진 않지만,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자체만으로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현상인 것 같더라고요~말을 잘하기 위해 연습도 많이 해보고, 발표 할 내용들을 머릿속으로기억해두어 실수하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분명 발표를 즐기는 날도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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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더군다나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마음껏 말하는 것이라고 배우며 자라지 않은 세대에서는 더욱이요
    겸손해야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받아들여야 한다 등등이요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라기보다는 뭔가 평가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거 같아요
    말씀처럼 그런 상황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이미지 트레이닝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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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에 대해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나의 말을 발표하는게 중요한 일이지만 쉽지많은 일인 것 같습니다
    보통 실수할까봐 두려운 마음, 그리고 부끄러운 마음이 드니까요
    그런데 뭐 우리 말하는 거 좀 실수하고 부끄러우면 어때요!
    나의 말을 표현하는 그 자체가 나의 존재가치를 드러내는 소중한 일인걸요
    차분하게, 그리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서 내뱉는 연습을 하면서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