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세상이 너무 흉악해져서 조용한 거리를 걷는 것 조차공포로 다가 올 때가 많이 있더라고요~어릴 땐 조용한 골목 그냥 혼자서도 잘 걸어 다니고 그랬는데,이제는 절대 혼자서 어두운 골목은 가지도 못하겠더라고요~저라면 헬스장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함께 운동할 짝꿍을 만들어 본다던지,시간대를 바꿔서 스케쥴을 조정해볼 것 같아요! 무서운 상황은 아예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앗 그런 으스스한 상황은 순간 움찔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밤길에 남자가 혼자 걷는데 야구모자를 쓰고 있으면 무섭더라구요
얼굴을 가리기 위해 야구 모자를 보통 범죄자들이 많이 쓰니까요
충분히 공감되는 공포에요.
운동을 사람 없는 곳에서는 하지 마시고 가급적 실내 운동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 공포감으로 근육이 긴장하면 되려 운동에 방해가 될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사건 사고가 줄면 자연스레 그 공포가 사라질텐데 그런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밤에 운동하는 것은 좀 위험하지요
요즘에 하도 많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니 저도 참 난감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동은 꼭우리 생활에 필요한 일이니 아침이나 해가있을 때 운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일을 하고 계시다면 출근 전에, 그리고 주말에 시간을 활용해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어둠에 대한 공포보다 혹시모를 위험과 불안에 대비해서 시간을 옮겨서 운동을 즐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