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저는 예전에 대학교 졸업을 하면서 교수님이 콜센터에 취업 권유를 해주셨었는데, 정말 전화로 일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또 전화 하는 자체가 너무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전화는 딱. 필요한 말만하고 끊으려 하는 편입니다. 만나서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전화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무의미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아빠는 그래서 항상 모든 통화가 시작되면 자동 녹음이 되는 기능으로 설정을 해 놓으시더라고요.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았어요~ 들어보고 내가 고쳐야 할 점들도 생각해보게 되고 또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애쓰게 되고 증거자료도 남게 되어서 추천 드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