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벌레를 보면 공포가 빌려 봐요

벌레를 보면 공포증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다리 많이 달린 벌레들이 특히 무서워요 

그냥 징그러운 걸 벗어나서 너무 몸이 떨려요

이정도면 공포증이겠죠 너무 심하죠 

그날 저녁에 보면 다음날까지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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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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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벌레는 모든 이들의 공포가 아닐까요? ^^;;저희 어머님은 바퀴벌레를 손으로 때려 잡으시더라고요! 정말 놀라운 모습이었는데,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하죠! ㅠ반면에 올케는 조금한 벌레만 봐도 소리를 지르고 기겁을 하며화들짝 놀라더라고요~저는 그래서 벌레. 물론! 싫어하지만,벌레를 마주했을 때 최대한 태연한 척을 하려고 노력해요~벌레가 사람보다 강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계속 외치며,최대한 무서움에 떨지 않으려 마음을 달랩니다. 벌레. 까이꺼~ 생각하며 이겨내어 보자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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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저도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ㅠㅠ
    저도 지금 극복하는 중인데요.. 저는 두가지 방법을 하고 있어요
    첫번째는 주위 환경을 정리하는겁니다
    주위 환경을 정리해서 벌레가 나오지 않게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요
    두번째는 벌레에 대한 거리를 두는겁니다
    혹여나 벌레가 나와도 그 대상으로부터 멀리, 거리감을 두며 공포감을 주는 상황에서도 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