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저도 어릴 때 우물에 빠진 경험이 있어 물이라 하면 엄청 두려워하는트라우마가 있어요. 목욕탕만 가도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수영을 배우고 나서 부터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수영장에 얼굴 담그기도 힘들어 허우적 대다가 결국 1:1로 강사가 유아풀로 데리고 가시더니 물 위에 눕는 것 부터 시작하여물과 가까워 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시더라고요~힘드시겠지만, 수영 배워보는 것을 추천드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