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대학교 때, 수업 시간에 PPT 발표하게 되면, 정말 발표하는 내내 저의 목소리가달달달 떨리곤 했었습니다. 목소리만 떨리겠어요? 다리도 떨고 온 몸이 전쟁이 난 듯 했어요. 어릴 땐 사람들 앞에서 인사하는 것 조차 잘 하지 못해 엄마가 웅변학원을 보냈었는데, 그 이후로 제가 발표를 잘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사람 앞에 선다는 자체가늘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연습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집중되는 것을 즐겨보세요! ^^ 저희 집 아들내미는 마치 관종처럼본인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화를 내더라고요 ㅎㅎ발표할 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연습도 여러번 하셔서 자연스럽게 발표 할 수 있도록 하다 보면 자신감도 같이 충만해지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