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공포증

많은 사람 앞에 나서는게 무섭고

이목이 집중되는게 너무 싫습니다.

어릴적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발표하는 일이 생기면 걱정부터 생기네요.

이 두려움과 공포감이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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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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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대학교 때, 수업 시간에 PPT 발표하게 되면, 정말 발표하는 내내 저의 목소리가달달달 떨리곤 했었습니다. 목소리만 떨리겠어요? 다리도 떨고 온 몸이 전쟁이 난 듯 했어요. 어릴 땐 사람들 앞에서 인사하는 것 조차 잘 하지 못해 엄마가 웅변학원을 보냈었는데, 그 이후로 제가 발표를 잘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사람 앞에 선다는 자체가늘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연습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집중되는 것을 즐겨보세요! ^^ 저희 집 아들내미는 마치 관종처럼본인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화를 내더라고요 ㅎㅎ발표할 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연습도 여러번 하셔서 자연스럽게 발표 할 수 있도록 하다 보면 자신감도 같이 충만해지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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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시네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정말 힘드시죠?
    그런데 이 두려움도 성공 경험이 없어서 드는 생각이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나의 생각을 말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으니 자신감을 가지며 작은 발표부터 나의 생각을 조금 조금씩 발표해보아요
    노력한다면 나의 능력이 향상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