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맞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개에 물려본 사람들은,개만 보아도 온 몸에 소름이 돋을 것 같아요~저도 어릴 때 닭이나, 토끼, 고양이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로집에서 키워도 보았는데 동물을 좋아하게 되지 않게 되더라고요~사람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 동물이기에 가까이 할 수 없다는 것을알게 되고 부터는 그냥 동물 보면 감흥이 없어요.요즘은 산책만 나가도 개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긴장하며 걸으시는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동물들을 조금씩 체험해보면서,나쁜 기억들을 좋은 기억들로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단 생각도 들어요~ 이겨내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