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공포증

저는 동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정 동물에 어렸을때 크게 놀란 적이 있어서 그 후에 그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 동울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몸이 굳거나, 긴장한 나 자신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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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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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맞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개에 물려본 사람들은,개만 보아도 온 몸에 소름이 돋을 것 같아요~저도 어릴 때 닭이나, 토끼, 고양이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로집에서 키워도 보았는데 동물을 좋아하게 되지 않게 되더라고요~사람과는 다를 수 밖에 없는 동물이기에 가까이 할 수 없다는 것을알게 되고 부터는 그냥 동물 보면 감흥이 없어요.요즘은 산책만 나가도 개들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긴장하며 걸으시는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동물들을 조금씩 체험해보면서,나쁜 기억들을 좋은 기억들로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단 생각도 들어요~ 이겨내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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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어렸을 때 어떤 물체로부터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우리는 그것에 대한 나쁜 기억을 갖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그것을 트라우마라고 부릅니다.
    트라우마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현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트라우마에 관한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 치료법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을 병원과 병원 의사가 있으시니 병원에 가셔서 나에 맞는 치료법으로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
    동물은 또 많이 일상생활에서 보이니 치료 성공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