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shin
상담교사
와.. 저도 예전에 ㅎㅎ 어릴 때 밖에서 한 참 뛰어 놀다가목이 말라 집에 와서 물을 벌컥벌컥 마셨는데, 그 물이 보리차가 아니라엄마가 컵에 떠 놓은 식용유였던 거에요!!!그 식용유를 미친 듯이 벌컥벌컥 마셨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그 이후로는 보리차만 봐도 냄새부터 맡아보는 버릇이 생겼다지요~오히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이제 빵을 보면 곰팡이부터 확인하게 되실 것 같은데요? ^^미리 확인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 생각하시며잊어보려 노력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