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공포증 때문에 정말 고민이에요.

광장 공포증이 정말 심해서 고민중인 요즈음 입니다.

왜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왜 이렇게 무섭고 두려운건 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에 살고있는 이상 사람 많은곳은 절대 피할 수가 없는데, 밖에 나갈때마다 고역입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돌아다니다보면, 화살표처럼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집 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정말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사람 많은 곳에서만 발생되는 광장 공포증을 어떻게 이겨내야할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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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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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아예 다른 사람들과 배척하며 살아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이 되어야하지만 같이 살기위해 나의 마음을 조정해주셔야합니다.
    극복해주기위해서는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광장 공포증은 자칫하면 공황장애로 이어지거나 발전되기때문에 그와 관련된 해결책이 병원에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스스로도 긍정적으로 이겨내주시면 좋겠지만 전문적인 의학인 도움을 받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