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ㅡ주사공포증

다른 것은 별로 무서운 게 없는것 같은데 뾰족한 물건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히나 주사기처럼 뾰족한 물건에는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 지켜보면 식은 땀도 나고 가슴도 콩닥콩닥 뛰기도 하여 빨리 끝내거나 짧은 시간만 허용되도록 미리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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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뾰족한 것에 대해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우선 주사가 아닌 부분에 대한, 날카로운 일상 물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피해주세요.
    뚜껑을 씌우거나 부드러운 부분을 걸어서 내가 다치지 않게 날카로운 부분을 제거해주시는거죠
    그리고 요즘 주사말고 약물치료가 많더라구요
    너무 주사가 힘드시면 주사말고 간호사분에게 다른 방식으로 치료를 해달라고 요청해주세요
    어려움에 대한, 공포에 대한 거리감을 두는 것 너무 중요하기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