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공포증

어릴때부터 벌레를 무척 무서워했습니다.

크고 작고를 떠나 모든 벌레가 공포스럽습니다.

특히나 거미는 아주 소름끼치게 싫어해요.

제가 볼수 있는건 아니지만 거미가 눈 8개로 

나를 바라본다는 것도 너무 무서워요.

집에서 실거미라도 보면 비명을 꽥~~ 지르게 되는데

그럴땐 남편이 최고입니다 ㅎㅎㅎ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곤충과 그리고 거미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벌레에 대한 공포증은 많은 여성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증상이 너무너무 심하지 않는다면 우리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요
    먼저 다른 조력자분 ㅎㅎ 남편분에게 그 대상을 처리를 부탁드리면서 급한 상황을 모마해보아요
    그리고 환경 정리를 하는 겁니다.
    벌레는 깨끗한 환경에서, 즉 사람들의 인기척이 있는 곳은 잘 안옵니다.
    그러니 깨끗하고 주위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서 벌레가 주위에 오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