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대한 공포증

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느끼는 발표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요.

어릴적부터 말더듬으로 고생했는데, 그 때문에 발표할 때마다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어릴적 느꼈던 그 두려움은 아직도 제 기억에 뚜렷이 남아있네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최대한 발표를 하게 되는 그런 순간들을 피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저에게 상당히 불이익을 준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담담히 받아들이는 단계에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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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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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에 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발표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발표는 우리 인간 관계에서도 소통의 연장선으로 다른 사람과 만들어가는 중요한 일들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나의 의견과 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가끔 말을 하다가 절어도 괜찮아요. 실수를 해도 괜찮아요
    실수를 통해서 또 나는 성장할거구요, 자신감이 없어도 내가 노력한다면 노력끝에 반드시 나의 약점을 극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보다 나의 약점을 잘 극복해서 발표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