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포증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건물에서 아래를 무심결에 보게되면 어지러운 느낌을 정말 심하게 듭니다. 그러면서 식은땀도 많이 나면서 양쪽 다리를 떨게 됩니다. 이것이 아마 고소공포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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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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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고소 공포증에 대한 증상이 이미 있으시네요
    만약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셨을 때 심장이 많이 뛰거나, 식은땀이 많이나서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으실경우 우리 하루 빨리 고소 공포증 치료를 받아봅시다.
    고소공포증을 가진 사람들끼리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증상 극복을 위해 집단 브레인스토밍을 하셔도 좋고 또는 개인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셔서 나의 증상의 수준을 판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가지의 방식으로 공포증을 꼭 극복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