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타나는 공포증

어두운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아주 가끔식 어두운 길을 걷거나 외출했다 돌아와서 불이꺼져있는 현관을 마주하게 되면 식은땀이 흐르면서 가슴이 마구뛰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자주 있는 것은 아닌거서 같습니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보통 어둠에 대한 공포는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이유로 발현되더라구요
    마음 속 어느 부분에서 불안감을 느껴서 그 불안이 어둠으로 발현되는 경우
    또는 어둠 자체가 무서운 경우
    또는 어둠 속에서 어느 일이 발생할지 몰라 두려운 경우 등등의 이유가 있어요
    어느 부분인지 스스로 판단이 가능해 스스로 그부분을 관리해주시면 너무 좋지만 그렇기가 어려운 경우 병원에 가셔서 근원지를 의사선생님과 잘 이야기해보시고 적절한 맞춤식 치료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