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한다는 강박 때문인지 주목받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런건지 발표 순간이 너무 무섭고 피하고 싶어요.
피할 수 없으니 즐기라는데 전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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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도 어릴때 부터 그랬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그건 안나아지더라구요..ㅠ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를 할 때 많은 긴장감이 드시나보네요
그런데 발표는 정말 시간과 나의 극복의지가 있으면 정말 극복이 가능합니다.
내가 노력하는만큼 나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발표할 때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실수를 하시더라도 지금 그 순간을 즐기며 발표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시면 조금 조금씩 더 좋아지실거예요
너무 두려워하지마시고 우리 멋있게 발표해보아요^^
꼭 성공하는 것이 발표의 성공이 아니라 내가 열심히 했고 내가 즐겁게 그 순간을 즐기며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중요한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