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만 가면 공포가 생겨요

병원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다보니 병원만가면 등줄기에서땀이나요

그렇다고 안갈수도 없으니 참  난감해요

진짜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참아요

공포감이란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극복하고 싶은데 몸이 먼저 반응하니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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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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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병원에 대한 좋지 않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저도 어릴적에 병원이 참 무서웠어요
    그 냄새와 그 공기, 그리고 선생님들도 전부 친절해도 무서웠구요
    하지만 병원은 우리들에게 참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갈 수 있는거니까요. 그런 소중한 장소를 우리가 너무 두려움에 거부하지 않도록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