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에유 짜증이 나겠네요 애들 빨리크면 좋 나아지겠죠
아파트에서 살면서 피할 수 없는게 층간소음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제대로 걸려들었어요
윗집에 젊은 부부가 사는데 아이 두명이 아주 집을 마당삼아 뛰어다녀요
부모를 통해 몇번 얘기를 했는데도 부모도 아이가 어려서 그렇다 말이 안통한다 이런식의 대응이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을 살아야하는 집인데 낮도 밤도 없이 뛰어다니는 통에 로이로제가 걸릴것 같아요
층간소음 진짜 어찌해야할지 윗집 사람을 소리에 층간소음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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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층간소음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ㅠㅠㅠ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내가 조심하려고해도 남이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말짱도루묵이 되니까요.. 현대사회에서 서로 조심하며 배려해야할 부분이 바로 이부분인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이 물론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내가 힘들다면 어려운 부분을 좀 표현해주셧음 좋겠어요 가만히 참는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표현해서 문제를 함께 극복하는 슬기로운 과정은 좋으니까요 혹여나 해결이 되지 않으면 주위 관리직 분이나 경찰서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