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1245215
살면서 참 여러 가지 공포증 아닌 공포증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업무를 해야 될 때,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할 때, 경험해 보지 못한 어떤 것들을 해야 될 때,
조금 무서운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것을 해야 될 때 말이죠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가장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공포증이 있다면 바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공포증입니다
귀신이라든가 아니면 유령 이런 것들 말이죠
나이가 먹어 가면서부터 잊고 살지만 아주 때때로 가끔 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기에 누가 있지 않을까 귀신이 있지 않을까
저기 어두운 곳에서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공포증이요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나 생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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