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뱀 공포증

어릴적 풀밭에서 놀다가 개구리가 제 다리를 스쳐간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개구리를 보면 너무 무서워요

그때 제다리를 스쳐가는 차가운 촉감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리고 시골길을 걷다가 작은 뱀이 길에 튀어 나온적이 있는데 얼마나 놀랐던지  흠

그이후로 저는 개구리나 뱀을 텔레비전 화면에서 보아도 많이 놀라고 무서워 하네요

아무래도 어릴적 놀랜 경험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어서 그런가봐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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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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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어렸을 때, 개구리에 대한 생생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아마 개구리에 대한 물체보다는 그상황이 너무 강렬해서 지금까지의 생각을 만들게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시며 놀라는 순간을 주의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놀라는 기억이 나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공포를 심어줄 수 있는거니까요
    놀라지 않도록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제 2의 개구리와 뱀이 생기지 않도록 놀라는 경험없이 하루하루를 살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