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가 비싼 것도 그렇고 다치거나 아플 때만 찾는 곳이지만 병원 문을 들어선다는 생각만으로도 거부감이 들어요. 분명 두렵고도 괴로운 생각이 들어요. 의료사고, 과잉진료를 겪은 탓도 있겠으나 병원이라는 장소 자체가 아픈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라는 특성과 여러 불편들이 병원을 기피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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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누구나 병원은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인거 같아요
저도 병원 소독약 냄새 너무 싫어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병원에 대한 공포증이 있으시네요
저도 병원이라하면 너무 무섭고 막 싫고 그러네요
하지만 우리 병원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곳이랍니다
우리의 몸이 아플때 고쳐주고 내가아프지 않더라도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장소가될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거부감가지마시고 작은 진료부터 조금 조금씩 받아보며 우리 병원이라는 장소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병원은 반가운 곳이 아닌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 다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있고 저도 가지고 있는 질병이 있어서 정말 자주 가게 되는데요. 저희 아버지 말씀으로는 없던 병도 생길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에도 감사한 곳이기도 해요. 저도 팔다리가 부러져서 큰 장애가 생길 뻔 했지만 수술을 잘 받은 덕분에 회복도 되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했거든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곳에서 잘 치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